<귀감> 러닝타임 : 25분 이내 장르 : 드라마 / 스릴러 촬영기간 : 8/5-8/6 낮시간 로케이션 : 부산
[시놉시스] 초임교사 재연은 학생인 혜원에게 같은 선생님인 용건이 성추행을 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재연은 혜원을 돕기 위해 학교에 이 사실을 알리고 용건을 내쫓는다. 용건은 무죄를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결국 자살을 선택한다. 용건의 장례식장에서 재연은 혜원을 만나게 되고, 혜원은 재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한 것이 거짓말임을 고백한다.
[기획의도] 많은 이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소문이 진실인 양 믿습니다. 그런 점들 꼬집고 싶어 기획한 영화입니다. 사회에서도 문제시 되고 있는 ‘성추행 허위신고’라는 소재를 가지고 그 주제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극 중 주인공인 재연이 성추행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혜원을 돕기 위해 용건을 몰아가지만, 결국 사실이 아니었을 때 관객들에게 위의 주제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재연도 최선의 행동으로써 한 것 이겠지만, 조금 더 사려깊게 사실과 근거를 통해 판단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통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게 하고 싶습니다!
[모집하는 배우]
- 50-70대 남자 교감 선생님 역할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용건을 싫어한다.
[페이] 2회차 8만원 *페이는 추후 협의가 가능합니다.
현재 조율중이며,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통비는 지원되지 않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메일을 보낼 때] 위에 적혀있는 이메일로 프로필(정면,측면,전신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과 필모그래피, 나이와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기 영상은 최대한 지원하려는 캐릭터의 느낌과 맞춰서 연기한 것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보내실때에, 메일 제목을 [실제이름_귀감_선생님역_실제나이]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홍길동_귀감_교감역_58
모집 마감일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거주 or 연고지 여부를 이메일에 기재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 film_kuaold@naver.com
<기타 문의>
연출부 윤고은
0102533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