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성균관 대학교 단편영화 <평범한 해석>에서 주연 조연 남자 배우 분들을 모집합니다. 평범한 일상 대화와 감정 연기가 가능하신 분이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지역분들의 경우 교통비를 5만원내외에서 드리겠습니다. 식사는 모자럼 없이 준비할 테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시놉시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던 수혁은 자신의 연인 지연과의 관계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소개받은 그녀의 아는 오빠 승조로 인해 불안감은 계속 커져간다. 그저 친한 오빠처럼 보이는 그를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더욱 불안하다. 평범한 오빠인 그가 평범한 나의 일상을 무너지게 하는 것 같은 마음에 점점 초조함이 들고 괴로워진다. -기획의도 우리가 하나의 대상을 보았을 때 , 그것을 해석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그 해석은 각자의 삶의 경험에서 도출 되며 과정와 결과은 그 대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이 소화하는 것일 줄 모른다. 그 대상을 우리는 그것 자체로 볼 수 있는지 없는지, 없다면 그 대상의 기준은 어떤 것으로 판별해야하는 건가? [배역] -평범한 일상 대화 연기와 점차 심경의 변화를 표현 가능 하신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수혁(27살, 남) 대학교 시절부터 만나왔던 지연과 오랜 연애를 하고 있다. 남들과 잘 어울리지도 그렇다고 안 어울리지 않는 그저 평범한 남성이다. 2.승조(31살, 남) 지연이 대학교로 인해 서울로 상경하기전 알고 지내던 승조는 근무지 변경으로 서울로 상경하게 되고 초연했던 서울에서 지연과 만나며 서울에 적응 중이다. 지연을 애틋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그녀의 연애를 방해할 만큼의 성품은 되질 못한다. 그저 좋은 오빠로 생각되게 하고 싶을 뿐. 3. 지연( 26, 여) 대학교로 인해 서울로 상경한 지연에게 수혁은 든든한 연인이다. 평범하고 소소한 연애이지만 그런 평범함이 싫지 않다. 최근 승조로 인해 왠지 모르게 평범했던 수혁이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느끼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불쾌하기도 하다. [촬영장소] 서울 인근 예정 [촬영페이] 희망 페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는 절대 선별기준에 적용하진 않습니다. 2회차 기준 회차당 5~15만원 [촬영일정] 6월 22일, 23일 (2회차) (연출 및 배우분들 일정을 검토해서 탄력적으로 22일에서 30일사이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지원방법] 지원 양식을 준수하여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평범한해석/ 이름/ 나이/ 성별/ 배역/ 거주지> EX) <평범한해석/ 홍길동/28세/ 승조/ 서울시> 이메일 gkakrkwmf@naver.com 로 프로필, 자기소개영상(있으신분), 연기영상(2가지이상), 최근 사진(2장이상)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인스타 있으신분은 계정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별 통보 어려운 점 양해드리며 지원해주신분들 모두 멋진 앞날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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